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양키스 (문단 편집) == 위상 == '''[[월드 시리즈]] 우승 27회''', [[아메리칸 리그]] 우승 40회,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우승 20회, MVP 22회 등, MLB와 야구계를 넘어서 이견이 없는 '''전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이다. 우승 횟수 27회는 2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1회)[* 월드 시리즈 우승 공동 3위는 아메리칸 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9회. 게다가 [[내셔널 리그]]의 3대 명문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1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8회, 전체 5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7회, 전체 6위)의 우승 횟수를 전부 합쳐도 양키스보다 적을 정도로(26회) 압도적이다. 특히 자이언츠와 다저스는 양키스에게 월드 시리즈에서 호구 잡힌 팀으로 유명하다.]와 격차가 상당한 최다 기록이고[* 여담으로 일본의 [[일본프로야구]]에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일본시리즈]] 22회 우승, 대한민국의 [[KBO 리그]]는 [[해태 타이거즈]] 시절을 포함한 [[기아 타이거즈]]가 11회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4대 스포츠를 통틀어도 최다 기록이다.[* 2위는 [[NHL]]의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24회). 이 팀이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1993년 당시에는 양키스보다 우승이 많았으나, 이후 양키스가 역전했다.] 우승 기록에 걸맞게 승패 마진도 뛰어난데 아메리칸 리그 소속 팀 중에서 2022년 기준으로 유일하게 '''10,000승'''을 달성한 팀이기도 하다.[* 10,000승 달성 당시 2위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9,224승이었으니 다른 아메리칸 리그 팀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아메리칸 리그에서 양키스 다음으로 10,000승을 달성할 유력한 후보 역시 보스턴 레드삭스로 빠르면 2024년쯤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셔널리그가 아메리칸 리그보다 훨씬 먼저 출범했기 때문에 누적 승수로는 아직 7팀이 양키스보다 앞서 있지만 후술할 승률에서는 양키스가 압도적으로 앞선다.] 통산 승률 역시 '''0.570'''으로 메이저리그 30팀 중 1위이다.[* 이는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0.536보다 무려 3푼 4리나 높은 압도적인 승률이다. 0.034가 뭐 그리 크냐 싶을 수 있고 162경기의 현재 시스템상으로는 0.034 차이면 1시즌당 2.5게임 정도 더 이긴 수준이다. 게임 차이론 4~5게임 차이. 하지만 이게 100년 넘게 쌓인 기록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양키스가 648경기(4시즌) 전패, 자이언츠가 648경기 전승을 해야 서로간의 승률이 비슷해질 수준이고 그래도 양키스가 조금 앞선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30개팀 중 통산 승률 0.520이라도 넘기는 팀이 딱 4팀, 빠른 시일내로 넘길 가능성이 있는 팀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5팀밖에 안 된다. 또 다른 예로는 2022년까지 통산 승률 꼴찌인 [[마이애미 말린스]]의 승률이 .460이고 통산 승률 16위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승률이 .488이니 양키스와 자이언츠의 승률차보다 이쪽의 차이가 적다.] 창단 이후 통산 121시즌 동안 5할 승률에 실패한 시즌은 단 21시즌뿐인데, 특히 1926년부터 1964년까지 무려 39년 연속 5할을 찍은 적이 있으며, 최근 5할 승률에 실패한 시즌은 1992년으로, 그 이후 2022년까지 30년째 5할 승률을 달성하고 있다.[* 2022년까지 통산 성적이 10602승 8000패로, 승패 마진이 무려 '''+2602'''에 이른다. 이는 양키스가 앞으로 16년간 시즌 전패를 해도 5할 승률을 유지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 말은 즉슨 [[브라이언 캐시먼]] 체제에서 5할 실패는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것. 100승 시즌도 무려 21시즌으로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9시즌)보다 2배 이상 많다. 그에 반해 반대로 100패 시즌은 단 2번 있었는데, 각각 1908년, 1912년으로 양키스라는 이름을 쓰기 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 뉴욕 하이랜더스라는 구단명을 쓰고있었다.] 또한 포스트시즌 통산 승률도 .582로 역대 2위에[* 2021년까지 1위 기록은 마이애미 말린스의 .632이다. 하지만 말린스는 38경기를 치르면서 거둔 승률임에 비해 양키스는 414경기를 치르며 쌓은 기록이므로 오히려 말린스의 승률 1위보다 훨씬 어려운 기록이다. 게다가 포스트시즌 최다 출전 기록 2위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80경기를 치렀고 승률은 .518이다. 다시 말해 메이저리그에서 양키스를 제외하면 포스트시즌을 300경기 넘게 치른 팀도 없다는 뜻.] 월드 시리즈 진출 시 승률도 0.675로 높으며, 유일하게 4년 연속, 5년 연속 우승 달성에 성공한 구단이다. [[메이저 리그]]에서 제일 인기 있는 구단이자, 악의 제국(The Evil Empire)[* 이 악의 제국이라는 별명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앙숙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양키스는 [[돈지랄]]로 좋은 선수들을 쓸어 모아 우승을 독식한다'며 '악의 제국'이라고 비난을 했는데 양키스는 오히려 "악의 제국이라고? 그거 좋은 별명이구먼." 하면서 이 별명을 양키스를 상징하는 별명으로 '''공식화'''함으로써 생기게 된 것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2000년대 초반 쿠바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 군림하던 [[호세 콘트레라스]] 영입에 실패한 이후 레드삭스의 전 사장인 래리 루치노가 인터뷰에서 했던 표현. 그런데 [[오십보백보|양키스한테 돈지랄한다고 비난하는 레드삭스도 돈지랄로는 양키스 다음가는 수준]]이다. 때문에 [[김형준(기자)|김형준]]도 이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다고 한다.]이라는 별명을 가진 최고 재력의 팀이다.[* 물론 연고지로 끼고 있는 도시가 무려 '''[[뉴욕]]'''이므로 돈이 많을 수밖에 없다.][* 2003년 메이저리그에 사치세가 도입된 이후 2018년 까지 단 한 시즌도 빠지지 않고 사치세를 납부하고 있다. 1년 사치세만 해도 스몰마켓 팀의 페이롤에 비할 만하고 11년간 납부한 사치세의 총액은 양키스의 1년 페이롤에 맞먹을 정도. 여러모로 비범하다. 하지만 최근들어 [[조지 스타인브레너]]의 아들인 할이 구단주가 되어서는 달라진 운영기조를 보임에 따라 예전같은 엄청난 투자는 보기 힘든 편. 물론 그렇다 해도 [[게릿 콜|지를 땐 확실하게 지른다]]. ~~[[자코비 엘스버리|아니 이런 건 말고]]~~]야구를 넘어 [[농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미식축구]]의 [[댈러스 카우보이스]] 등과 함께 세계에서 인지도와 상품 가치가 가장 높은 스포츠 구단 중 하나로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개 스포츠팀]] 중 항상 TOP 5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또한 '미국의 팀'(AMERICAN'S TEAM)이라는 지위를 놓고 [[NFL]]의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때문에 두 팀은 안티가 가장 많은 팀들 중 하나기도 하다.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타자 친화적인 구장을 홈 구장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타자 쪽에서 많은 레전드들을 배출한 구단이며,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선수와 감독이 무려 52명이나 이 팀을 거쳐가기도 했다.[* 순서대로 헌액된 순. '''[[베이브 루스]]''', '''[[루 게릭]]''', [[윌리 킬러]], [[클라크 그리피스]], [[잭 체스브로]], [[프랭크 찬스]], [[허브 페녹]], [[폴 워너]], '''[[빌 디키]]''', [[대지 밴스]], '''[[조 디마지오]]''', [[홈런 베이커]], '''[[조 맥카시]]''', [[빌 멕케니]], [[밀러 허긴스]], [[벌레이 그라임스]], '''[[케이시 스텡겔]]''', [[레드 러핑]], [[브랜치 리키]], [[웨이트 호이트]], [[스탠 코벨레스키]], [[얼 콤스]], [[레프티 고메즈]], '''[[요기 베라]]''', '''[[미키 맨틀]]''', '''[[화이티 포드]]''', [[버키 해리스]], [[밥 레몬]], [[조 슈얼]], [[자니 마이즈]], [[에노스 슬로터]], [[캣피시 헌터]], [[게일로드 페리]], [[토니 라제리]], '''[[레지 잭슨]]''', [[필 리주토]], [[레오 듀로서]], [[필 니크로]], [[데이브 윈필드]], [[웨이드 보그스]], [[구스 고시지]], '''[[리키 헨더슨]]''', [[조 고든]], '''[[조 토레]]''', [[바비 콕스]], [[랜디 존슨]], [[이반 로드리게스]], [[팀 레인스]], [[리 스미스]], '''[[마리아노 리베라]]''', [[마이크 무시나]], '''[[데릭 지터]]'''.] YES Network와 같은 새로운 사업 모델로 메이저리그의 시장을 개척하는 데에 큰 몫을 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심지어 2012년부터 양키스란 이름으로 향수까지 시판되고 있다.[* [[http://www.amazon.com/New-York-Yankees-Fragrance-Toilette/dp/B0085JT6X0|남성용]], [[http://www.amazon.com/New-York-Yankees-Womens-Parfum/dp/B0085JT702|여성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